
(1편에서 계속)탑승하니까 승무원 두 분 정도가 오셔서 이름을 말해주시고 가셨다. 간단하게 인사하면서 일등석은 처음 타본다고 했더니 사진도 찍어주셨다 ㅋㅋㅋㅋ 몰랐는데 일등석은 아예 탑승 통로부터 구분돼 있어서 다른 승객들이랑 아예 마주칠 일이 없었다. 비즈니스 석은 탑승시에 구경해 볼 수라도 있는데 일등석은 아예 동선을 전부 분리해 마주칠 일을 원천차단하는듯. 다른 승객들이 탑승하는 동안 준비된 파자마로 갈아입겠냐고 하셔서 그렇게 했다. 이쁜가 기대했는데 그냥 옛날 내복처럼 생겨서 아쉬웠다. 옷 갈아 입는 곳은 따로 있진 않고 그냥 화장실로 안내해주는데, 대신 발받침대 같은걸 하나 더 펴주긴 한다.옷을 갈아입고 오니까 웰컴 드링크로 물 / 주스 / 샴페인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는데, 너무나 당연하게도..
여행
2025. 7. 1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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