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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iiiii.tistory.com/32 에서 이어짐)오전에 케이머스 투어를 마치고 점심을 먹기 위해 나파 다운타운에 있는 슈퍼두퍼로 향했다. 개인적으로 인앤아웃은 좀 건강한 느낌이고 파이브가이즈는 너무 느끼한 느낌이라서 슈퍼두퍼를 가장 좋아한다.왠지 케이머스에서 산 와인을 차에 그냥 두면 변질될 것 같아 옆에 있는 트레이더조스에서 보냉백도 하나 새로 샀다. 와인은 어차피 살 거였는데 왜 차에 어떻게 둘지 생각을 안하고 왔을까 🙄🙄 또 한창 유행하던 트조 미니 토트백이 있어 '오? 드디어 입고가 됐나 보네 집에 돌아가면 사야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그냥 지나쳤는데, 아니나 다를까 집 근처 트조에는 전부 품절이었다. 기회가 생겼을 때 잡았어야 했는데!뭐 어찌 되었든 헤매지 않고 헨드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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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가족들(부모님 + 여동생)이 미국에 놀러왔는데, 자고로 베이 지역에 관광을 왔으면 응당 와이너리를 가야 하는 법. 이는 고구려의 수박도에도 기록되어 있다. 다만 방문 일정이 일주일 정도로 짧고 부모님께서 시차적응을 얼마나 잘하실지 몰라 미리 예약을 해두진 못했다. 다행히 시차적응은 곧잘 하셔서 바로 가볼 만한 곳 탐색을 시작했다. 고려해야 할 점이 몇가지 있었는데, 가족들이 평소에 와인을 깊게 즐기는 편도 아니고 와이너리 방문도 처음이라 와인 자체의 맛보다는 체험하기 좋거나 풍경이 예쁜 곳 위주로 좀 더 살펴보았다. 어차피 취향에 안맞을 수 있어도 엄청 맛없는 곳을 가지는 않을거라… 또 투어/테이스팅비에 대한 저항이 좀 있어서 waive가 되는, 즉 테이스팅 후 와인을 거기서 사면 테이스팅비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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